정책과학대학원은 학문적인 재충전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체, 각종 단체의 현직 여성들이 정치, 문화예술정책, 언론, 기록 등 각 분야의 최신 이론 및 경향을 배워 현직에서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석사학위과정(야간)을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지식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공공정책학, 문화예술정책학, 언론홍보학, 기록관리학 전공에 주력하고 있다.

정책학 학위가 수여되는 공공정책학전공 과정에는 정치리더십분야, 공공관리 및 정책분야 심화 전공영역을 개설하여 정치와 행정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문화예술정책학 학위가 수여되는 문화예술정책학전공에서는 문화예술을 산업적, 경영적, 정책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과 함께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개발하기 위한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커뮤니케이션학 학위가 수여되는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전공에서는 급변하는 매체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새롭게 전개되는 미디어 시장과 정책에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기록관리학 학위가 수여되는 기록관리학전공에서는 기존의 기록물뿐만 아니라 지식기반사회에서 생성될 방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에 대하여 질적 양적 변화에 적응하고 기록관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기록정보관리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